전국 평균 1순위 경쟁률 10.1대 1, 소폭 하락<BR>"서울 등 수도권 핵심지는 공급 여전히 부족"

시공능력평가 94위 중견건설사인 광신종합건설이 미분양 리스크에 직면했다. 지방사업장에서 발생한 미분양 등으로 공사미수금이 1000억원 넘게 쌓이면서 재무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현금흐름도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분양 사업장이 대부분 지방에 몰려있어 잔여물량 해소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광신종합건설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직전년 130억원대비 43.1% 감소했다.같은기간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도 ...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 투자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 시장 전반에서도 실수요자 중심의 공급과 청약이 이어지고 있다.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 총 5322가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2단지 중 3단지가 서울에 있으며 6곳은 수도권에, 나머지 4단지는 지방에 위치해 있다.서울에서는 ▲서초구 '서초 PH1514'(15가구, 전용면적 25~27㎡) ▲용산구 '더 파크사이드 스위트'(775실, 전용면적 53~185㎡) ▲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아파트[연합뉴스 자료사진] (서...

여름 분양 시장에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을 제외하면 대부분 흥행에 실패하고 있다. 분양 단지 10곳 중 8곳은 미달을 피하지 못했고 절...

▲힐스테이트더운정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올해 분양시장 마감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성...

6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강남과 송파지역 아파트 모습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출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

대출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매매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든 반면 분양시장에서는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청약과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며 온기가 감지되고 있다.같은 날 중흥토건은 인천 서구 불로동 ..

▲가경 아이파크 6단지 투시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거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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